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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그우먼 유재석이 완벽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.
아침루틴
12월 3일 유튜브 채널 'Fresh'에는 유재석, 조세호, 남창희와의 조찬 모임이 방송됐다.
아침에 주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"6~7시에 일어나서 뉴스를 본 뒤 신문을 본다.
아들 지호 덕분
신문을 두 개 읽었는데 최근에 바빠서 밖에 못 본다.
그럼 지호가 학교 갈 시간이야 이런 일이 흔치 않은데 "오케이 아빠" 하고 확인해보면 잠이 들고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게 된다.
사실 그렇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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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시간
그 뒤로 세 번이라도.. 아니 늦어야지. 항상 "우리 아들 피곤하겠지. "그것도 한계가 있어요.
그러면 지호가 마지못해 일어선다"고 설명한다.
이어 "그럼 시간 있을 때 나가거나 그 시간에 밥을 먹는다.
피부관리 비결
현미밥을 먹는다.
그다음에 피부관리나 운동을 한다.
아니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"고 덧붙였다.
"맞아. 내가 항상 '형 뭐해'라고 외치면 형이 알아서 할 거야.
언제나 네 마음대로야."
쇼핑×
남창희가 "최근에 쇼핑 가봤니? .," 그는 대답했다.
철저한 루틴에 두 사람이 놀라자 유재석은 "아침 일찍 녹화가 많아서 미리 정해진 스케줄이다"라며 낮잠을 자지 않겠다고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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